국내 최대 닭가슴살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 중인 ㈜푸드나무(대표 김영문)가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행복한중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서울경제신문대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1월 23일(월) 여의도 중앙회 KBIZ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수 중소 벤처기업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해당 기업의 사기진작은 물론 국민적인 인식 전환을 위해 제정된 행사로 다양한 수상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이 진행됐다.
푸드나무는 이날 시상식에서 그간 고용 창출과 노사 화합 등 중소기업 발전과 인력 육성에 꾸준히 앞장서 온 점, 신규 인력 고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힘쓴 점, 성과 공유 시스템을 도입하여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점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인 서울경제신문대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식에 참여한 푸드나무의 김영완 부대표는 “중소기업 성장의 중요성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요즘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더욱 건강한 기업 문화와 시스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3년에 설립돼 2018년 푸드테크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푸드나무는 매년 비약적인 매출 증가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꾸준히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온 바 있다.